[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World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이하 옥타)가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G-FAIR KOREA 2023(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옥타 회원사의 바이어 참가를 비롯, 수출상담회, 청년의 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타는 해외 바이어 섭외 및 유치, 지원안내 및 홍보, 온라인·해외 연수교육 등을 담당하고, 경과원은 옥타 회원사에 대한 원활한 정보제공 및 지원을 담당한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의 목표를 해외 바이어 200명 유치로 정하고, 경기도 내 기업들에 대한 수출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1,000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G-FAIR KOREA 2023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업,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되고 있는 무역수지 적자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과 청년들을 위해 추진되었다”며 "옥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경기도내 기업과 청년들을 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6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이하 G-FAIR KOREA 2023)에 조기 참여할 기업을 6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G-FAIR KOREA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1,000+명 국내외 바이어 초청 ▲10,000+건 수출?구매 상담 등 목표를 확대했다. 또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관 구성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신산업 분야 기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문 투자자들을 초청해 그야말로 모든 분야의 판로개척을 종합 지원한다. 오는 6월 30일로 마감되는 2차 조기 신청은, 선착순 100개 기업에 대해 ▲최대 120만원 할인(부스 당, 경기도 기업 추가할인) ▲부스 위치 우선 배정(선착순) ▲교육/세미나 지원 ▲사전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천 원장(경과원)은 “변화되는 국제정세로 우리 기업들의 경쟁환경과 성장여건이 급변하고 있다”며, “G-FAIR KOREA가 기업들의 긍정적 기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국내외 바이어 초청, 투자 지원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전했다.